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 정복자 4 (문단 편집) == 문제점 == * 지옥의 난이도 전통적인 이지테크社의 고질적인 문제로써, 위에 서술했듯이 전작들보다는 낫지만 난이도가 극악을 자랑한다. 차츰 업데이트로 여러 기능들이 생기며 난이도가 간접적으로 하락했지만 극후반 컨텐츠는 언제나 어렵다. 당연하지만 현질 없이도 시나리오 클리어는 가능하다. *고증 오류 국가들의 고증 오류가 굉장히 많다.[* 물론 이 문제점은 전작도 심해서 많은 수의 모더들이 유저 모드를 내놓기도 했다. 특히 Axis & Allies 모드나 Hearts of Iron 모드는 완성도가 상당하다.] 일례로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령 동인도|네덜란드령]]이 아닌 영국 영토로 나온다. 이외에 [[프랑코 정권|스페인]]이 중립국인데 추축국으로 나온다거나--이때문에 미국및 캐나다로 시작할시 상륙이 힘들어진다--[* 단 스페인은 [[독소전쟁]]에 청색사단을 파병하는 등 2차대전의 상당 기간 동안 추축국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1942까지 인도가 영국령이 아닌 독립국으로 나온다거나 현실에서 친미국가이던 태국[* [[한국 전쟁]]때 한국을 도와 파병도 했었다!]이나 이란([[팔라비 왕조]])[* [[이란]]은 [[이란 혁명]] 이후에나 반미 노선을 탄다. 이란 혁명은 [[1980년]]에 발생하니, 현대전쟁 스테이지에서나 먹히는 설정이다.]이 냉전 이후 [[바르샤바 조약 기구|WTO]]진영으로 나오며, 이는 인도([[제3세계]] 국가의 대표격.), 이집트, 이라크 등 일부 제3세계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게임의 밸런스를 고려한 것일 확률이 높다. 고증을 살리면 [[1939년]]에 [[독소 폴란드 점령|소련이 독일과 손잡고 싸우게 되는데]], 그렇다면 연합국은 아작난다.] 또한 1943,1950 정복에서 사우디가 예멘과 오만을 점령하고 있고 1950 정복에서 엄연히 나토 최전방인 독일이 중립국으로 등장할 뿐만 아니라 분단이 되어있지 않고[* 베를린을 반으로 나눌수 없었던것 아닐까] 또한 패전국인 주제에 여전히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하고 있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고증오류가 많다. 이지테크 창립자 왈 "역사 고증은 게임의 외피에 불과하다"며 고증보다 게임의 재미와 밸런스가 중요하다고...--이번업데이트 하는김에 같이 고쳐주지..-- * 번역 문제 과거 번역문제가 심하여 불편을 겪은 사람이 많았으나 2023년 9월 공식 한국 디코 및 카페 매니저 후계자(Erebus)에 의해 번역이 개선되었다. 또한 장군마다 성을 기본 이름으로 쓰는데(EX: 구데리안, 만슈타인) 어떤 장군들은 이름이 같이 나와 혼란을 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에리히 레더]].--[[정일권]]을 정이라고 쓸 수는 없잖아?-- 또한 일본 제독들은 [[야마모토 이소로쿠|야마모토]]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성과 이름이 같이 나온다. * 도움 안되는 AI 역시나 이지테크社 게임의 유서 깊은 문제점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적을 도와주는 거 같다. 정복에서는 어느 진영을 택하던간에 내가 잘해서 전선을 틀어막아도 지구 반대편에선 십중팔구 아군이 탈탈 털리고 있으며 상대편일 때는 미친듯이 괴력을 발휘하는 국가들이 아군일 땐 [[이뭐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 예로, 1939년으로 정복 플레이 시 미국은 10턴 남짓까지 아무 짓도 안하다가 호위 함대도 없이 아이젠하워가 유럽으로 오는 도중 스페인, 이탈리아의 잠수함에 터져버린다. 추축국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이탈리아로 아프리카랑 지중해 평정을 마쳤는데 독일이 동서 양쪽에서 밀리거나, 독일로 소련과 영국을 끝내버렸는데 아시아에서 일본이 싹싹 털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어이가 없어질 수밖에 없다.[* 사실 AI의 성능은 아군이나 적군 모두 비슷하다. 자세한 사실은 이걸 참고하자.[[https://blog.naver.com/jsawesome/221385938516|'''AI문제의 전말''']]] 이건 미션도 예외는 아니어서, 오버로드작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미션)에서 잘 가고 있던 드골이 갑자기 해상에서 잠수함과 전투를 벌인다던가, 상륙한 영국군이 꼭 필요한 공장지대가 있는 도시를 먹어버려 보급선을 늘려주는가 하면 베를린 전투 미션에서 미국은 [[아이젠하워]]가 달린 초중전차를 가지고도 바로 옆에 있는 도시 하나 못 먹는 사례 등이 있다. 게다가 스탈린그라드 전투 어려움 미션에서는 만슈타인이 원래대로라면 남쪽으로 와서 플레이어를 지원해 줘야하는것을 AI의 한계로 계속 플레이어 버리고 북쪽으로 가버린다. 간혹 남쪽으로 오긴 하는데 확률은 매우 낮다. 그런데 정복에서 별이 1개인 국가로 시작할 시 어그로를 적절하게 끌어주면 동맹국들이 적어도 1인분은 한다. 또한 턴 종료시 스킵을 하지 않을 경우 AI들의 이동후 공격 빈도가 줄어들게 되어 비어있는 도시 하나를 몇턴간 점령하지 못하는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시나리오에서 이해할 수 없는 AI의 행동은 프로그램되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대표적으로 바르바로사 미션에서 구데리안이 모스크바 바로 앞에서 공격 안하고 그대로 멈추는 건 AI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그렇게 짜져있어서이다. --본격 동장군 고증-- 물론 동장군 때문은 아니고, 개발진 측에서 플레이어에게 중부 쪽으로도 공세를 펴라고 일부러 그렇게 해놓은 것.[* 해결법은 중부지역으로 공격을 게시해 도시를 먹어주면 된다. 그럼 다시 구데리안이 움직인다.] * 초반 메달 수집의 어려움 게임 초반에는 지휘관을 구매해야 하는데, 원하는 지휘관을 구매하는데 훈장이 많이 필요하다. 정복으로 클리어하긴 전작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는데 처음 클리어해도 얻는 훈장은 50/100/150으로 똑같다. 그리고 시나리오는 하나 클리어 해도 3성 클도 30개 밖에 주지않는다. 난이도도 전작의 3개에서 줄어 2개밖에 없다. 월드 정복자 3를 플레이해 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초반 메달 모으기가 많이 어려워졌다. 전설의 장군라고 하는 금색 별에 테두리까지 화려한 지휘관들 (롬멜, 다우딩, 룬트슈테트, 코네프, 니미츠 등)을 20%, 40% 할인해주는 미션이 괜히 생긴 게 아니다.[* 다만 시나리오의 경우 1성 클을 해도 나중 자원의 회수에 아무 문제가 없고 일일 침입 미션은 HQ 레벨이 최고치인 경우 훈장을 하루에 평균 120개 내외로 벌 수 있다. 또한 이전 작보다 장군의 단가는 낮아졌기에 그만큼 수월한 부분이 있다. 다만 20퍼 40퍼 할인 미션들은 난이도가 꽤 높다. 특히 40퍼 할인은 난이도가 매우 극악인 관계로 시도하지 않는 편이 여러모로 이롭다.] * 초기화 초기화되는 부분은 여러가지이다. 게임 삭제, 업데이트, 배터리 부족으로 폰이 꺼짐등으로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폰이 잠시 꺼진다거나 갑자기 튕겨서 초기화가 된다는 경우는 게임 외적인 요소라고도 볼 수 있으니 게임 내적인 문제로 초기화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게임 외적인 요소가 원인이라도 초기화 오류가 발생한다는 거 자체가 문제다만.] 잘 하고 있던 게임이 초기화 되었다고 해도 이제는 클라우드 저장 시스템이 생겨서 저장만 주기적으로 해두었다면 초기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사실 이 문제점은 이 회사 게임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이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다.--[* 물론 여기서 초기화 현상이란 열심히 해온 모든 것을 아예 처음부터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오프라인 무역 불가 '지배'에서 볼 수 있는 무역 도시들이 한 번에 하나씩 사라져 추가적인 무역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다. 통신을 연결하면 무역 도시들이 다시 나타나지만 오프라인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상당히 곤란하다. 이외에도 문제점이 꽤 있지만,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으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생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